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 중 일부는 아무것도 한 게 없지만 종종 몸이 피곤하거나 눈이 떨리는 등의 몸의 이상현상을 느끼고는 합니다. 어느 순간 찾아오는 이러한 증상들은 내가 혹시 큰 병이 생긴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몸의 이상현상이 일어나는 이유중 하나는 의외로 비타민 부족에서 오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다 보면 시간이 없어서, 밥을 굶거나 영양이 부족한 식사를 반복하여 비타민이 부족 할 때 이렇게 몸의 이상신호가 오게 됩니다. 때문에 내 몸에 어떤 이상현상이 발생하는지, 이상현상에 따른 어떤 비타민이 결핍되어 증상이 나타나는지를 점검하고 살펴보아야 합니다.
지금부터 각각의 비타민들의 결핍시 나타나는 이상현상을 살펴보고 현재 내 상태에 해당하는 부분은 없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A
비타민A 가 야맹증과 관련이 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급격히 시력이 떨어지거나 깜깜한 밤에 눈이 잘 안보이는
시력저하를 느꼈다면 비타민 A의 부족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비타민 A가 부족할 경우 야간 운전이 힘들어지고
어두운 곳에서 글자를 알아보기 어려워집니다. 또한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점막에도 영향을 미쳐 바이러스 침투가 쉬워지면서 감기에 쉽게 걸릴 수 있습니다.
비타민B
비타민B가 부족하면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고 지구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특히 무엇을 하든 쉽게 짜증이 나고
예민해지는 육체적 정신적 만성 피로 상태라면 비타민 B의 부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타민 B 또한 시력과도 관계가 있어 눈 시림과 눈 부심 혀상이 나타 날 수 있습니다.
비타민C
비타민C는 힘줄, 혈관, 뼈 등 신체 조직을 구성하는데 조직과 조직을 이어주는 결합 조직의 기본 성분인 콜라겐의 합성에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뇌 기능에 필수적인 동시에 신경 전달 물질의 합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혈압과 스트레스 방어에 필요한 호르몬 전달 물질에도 관계합니다. 우리 몸에 비타민 C가 부족할 경우 우리 몸의 스트레스를 방어해주는 아드레날린과 스테로이드 호르몬에 문제가 생겨 혈압과 혈당의 유지력이 파괴되게 됩니다. 그래서 쉽게 피로를 느끼고 콜라겐 합성이 어려줘 져 잇몸이 약해져 양치를 할 때마다 잇몸에서 피가 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가 계속되게 되면 몸의 방어력을 잃게 되어 감기나 병에 쉽게 걸릴 수 있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비타민C는 우리 몸에서 만들어낼 수 없습니다. 과일로 비타민C의 권장량을 섭취하려면 파인애플은 18kg
토마토는 10kg, 고구마 6.5kg, 귤 5kg, 무 2.8kg, 딸기 2.5kg, 브로콜리 1.3kg, 양배추 1kg를 섭취해주어야 합니다.
비타민D
비타민D는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도와줍니다. 그래서 칼슘을 열심히 섭취해도 비타민D가 없으면 몸에서 칼슘을 흡수할 수 없습니다. 비타민D를 채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태양빛을 받는 것입니다. 일광이 부족하면 피부가 창백해질뿐만 아니라 뼈 건강에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D가 심하게 결핍이 되면 위장장애도 일으킬 뿐만 아니라 햇빛으로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비타민 D주사를 맞아 채워줘야 합니다.
비타민E
비타민E는 토코페롤이라고도 불리는데 비타민E가 부족하게 되면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겨 체온 유지와 방어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추위를 쉽게 타고 살갗이 트는 사람이라면 비타민 E 결핍증을 의심해보고 그에 따른 비타민을 섭취해야 합니다.
내 몸에 이상증세가 나타나는 건 모두 비타민 부족이라고 하는데 그럼 비타민을 많이 먹으면 되나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적당한 섭취가 가장 중요합니다. 비타민을 과다 복용하게 되면 부작용이 나타나게 됩니다. 우리 몸에 좋지만 과다복용 시 좋지 않은 비타민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에 대해서 비타민 별 부작용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비타민A
비타민A를 과다 복용하게 되면 세포막을 녹여 피부각화증을 유발합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두통과 식욕부진을 유발합니다.
비타민D
비타민D는 부갑상선 호르몬에 영향을 미쳐 적당량 복용 시 좋은 효과를 나타내지만 지나치게 복용하게 되면 칼슘을 흡수하지 못해 뼈가 약해집니다.
비타민C
비타민C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이지만 과다 복용하게 되면 옥살 신과 요산이 많이 생겨 결석이 생긴다.
몸의 이상현상이 일어나는 이유 중 하나는 비타민 부족에서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렇게 몸의 이상신호가 오게 됩니다. 면 내 몸의 어떤 비타민이 결핍되어 나타나는지 점검하고 살펴보아야 한다. 지금부터 각각의 비타민들의 부족 현상을
살펴보고 현재 내 상태에 해당하는 부분은 없는지 알아보아야 합니다.
비타민 제대로 알고 먹는 방법
비타민을 먹을 때도 복용법을 제대로 알고 먹어야지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1.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지 않는다.
많은 양을 한꺼번에 먹게 되면 흡수율이 떨어져 하루에 시간을 나누어서 먹어야 한다. 특히 비타민C를 먹을 때는
적당한 시간을 두고 3차례로 나누어 먹어야 한다.
2. 미네랄가 함께 섭취하지 않는다.
미네랄은 우리 몸에 좋은 영양소이지만 비타민과 함께 섭취하게 되면 흡수가 잘 안된다. 그러니 시간차를 두고 복용해줘야 합니다.
3. 식사 후 복용해야 한다.
식사를 한 뒤 섭취해야 흡수율이 더 좋기 때문에 식사 후 복용해야 한다.
4.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은 단기적으로 먹을 때보다 장기적으로 먹을 때의 효과가 최대치가 된다. 비타민을 챙겨 먹기 시작했다면
잊지 말고 꾸준히 섭취해줘야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비타민은 노화 예방에도 도움이 되지만 아이들의 성장에도 도움이 됩니다. 성장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을 꾸준히 복용하게 되면 아이들의 성장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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