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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스트레칭 꼭 해야하나? 스트레칭의 중요성

by woong ji 2020.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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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 꼭 해야 합니다. 운동 전이나 운동 후에 매우 중요한 단계입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 스트레칭 없이 살만 빼게 되면 홈런볼에 초코 없는 홈런볼 같은 몸매가 됩니다.

즉 탄력 없는 몸매가 만들어진다는 말입니다. 스트레칭은 몸의 근육을 늘려주면서 자극을 느껴 살이 빠지기

쉬운 상태가 되게 해 줍니다. 유산소 운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주게 된다면 살이 빠지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운동 후에도 스트레칭을 해준다면 몸의 라인이 예뻐지게 되는 효과도 가져옵니다. 그래서 오늘은 스트레칭이 운동전이나 운동후에 얼마나 중요한 단계인지 오늘 알려드리려 합니다. 

 

 

 

 

스트레칭의 중요성

스트레칭은 헬스장을 가지 않아도 집에 쉽게 동영상을 보거나 스트레칭 가이드 책을 통해 혼자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거실이나 침실 몸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공간만 있다면 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은 운동 전이나 운동 후에 최소한 20분 정도는 몸을 풀어준다 하는 만큼 해줘야 합니다.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게 되면 몸의 라인이 예뻐질 뿐만 아니라 특히 여성분들에게는 혈액순환이 잘되어

생리통 예방뿐만 아니라 하체비만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칭 또한 바른 자세와 방법으로 해야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의 효과

스트레칭은 몸의 혈류를 잘 돌게 해줘 기초대사율을 높여줍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해 주어 몸의 피로를 해소해주고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일어나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스트레칭을 하게 되면 몸의 라인이 예뻐져 옷의 맵시도 더 좋아집니다.

 

 

스트레칭의 규칙

스트레칭은 정해진 규칙대로 올바른 동작으로 할 때 더욱 효과를 높이고 몸을 잘 풀어줄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정확한 동작을 취해야 합니다.

스트레칭은 몸의 균형을 제대로 잡아주는 운동으로 굳어있는 근육과 관절을 풀어 유연하게 만들어 줍니다.

근육과 관절을 제대로 풀어주려면 어중간한 자세로 하면 안 될 뿐만 아니라 굽은 자세로 동작해서도 안됩니다.

또한 스트레칭을 할 때 내 몸의 근육을 쫙쫙 눌러준다는 느낌으로 각 동작에 따라 정확한 자세를 취하되 30초 이상 유지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기본자세를 유지하며 생활 속의 서거나 앉아 있을 때도 허리를 곧게 펴고 바른 자세를 취해

몸과 근육의 코어를 맞추어줘야 합니다. 

 

두 번째로 적당한 강도가 좋습니다.

자신의 맞는 강도를 찾아 적응하면서 점점 강도를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무조건 처음부터 높은 강도의 스트레칭을 하면 몸의 근육이 놀라 근육통이 오거나 꾸준히 운동하는 것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의 가장 좋은 강도는 적당히 기분 좋은 통증이 오거나 시원하다 하는 느낌이 드는 정도로 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세 번째로 같은 동작을 반복해야 합니다.

한 동작만 30초 있다가 끝나면 이건 스트레칭이 아니고 근육을 놀라게 해 주는 거와 다름이 없습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근육이 놀라게 되면 앞으로 제대로 된 운동이 되지 않습니다. 스트레칭을 할 때 같은 동작을 2~3번 반복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네 번째로 매일 꾸준히 해야 합니다.

스트레칭은 정해놓고 하는 게 아닙니다. 스트레칭은 유연성 운동으로 하루라도 거르면 금방 다시 돌아가게 됩니다. 매일 꾸준히 동작을 반복하고 자극을 느껴야 뭉치는 근육이 생기지 않아 몸의 피로가 덜하고 혈액순환이 잘돼서 자고 일어나도 상쾌한 몸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로 반동을 하면 안 됩니다.

유연하지 않은 사람은 스트레칭을 할 때 뻣뻣함을 많이 느끼게 되는데 뻣뻣함을 느낄 때 반동을 이용하여 억지로 올바른 자세를 취하려 합니다. 물론 올바른 자세로 스트레칭해야 하는 것은 맞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동작을 제대로 할 수 없을 때는 되는 지점까지만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매일매일 한 동작을 반복하면서 근육을 늘려가면 올바른 자세를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의 바른 자세 유지 방법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트레칭을 하면서 일상생활에서의 올바른 자세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올바른 자세란? 얼굴의 턱을 목젖으로 향해 당기고 어깨와 목의 라인이 일자가 되게 해야 합니다. 현대인들의 많은 거북목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가슴과 등,허리는 곧게 펴고 척주가 휘지 않게 해야합니다. 하체는 골반을 한쪽으로 틀거나 한쪽 다리에 체중을 실어 서있지 않게 해야 합니다. 특히 다리를 꼬거나 짝다리는 몸의 균형에 좋지 않습니다.

 

 

부위별 스트레칭 방법

목과 어깨

-양손으로 머리를 감싼 후 목의 힘을 풀어 머리를 숙여 배꼽을 봐줍니다. 이때 꼭 목의 힘을 풀어주셔야 합니다.

20초 동안 자세를 유지해줍니다.

가슴과 등 

-양발을 모은 후 양팔을 위로 올려 양손을 잡아줍니다. 양팔이 귀 뒤로 넘어가 30초 동안 자세를 유지해 줍니다. 손 끝이 천장에 닿는 느낌으로 쭉 늘려 줍니다.

고관절 

-곧게 선 상태로 허리를 숙여 손 끝이 엄지발가락에 닿게 해줍니다. 마치 폴더폰이 된 자세로 한쪽 무릎을 굽혔다 폈다 또 다른 한쪽 무릎을 굽혔다 폈다를 반복해주어 다리 뒤에 자극을 느껴줍니다.

다리

-다리를 쭉 펴고 앉아 배에 힘을 주고 허리를 천천히 구부리면서 손끝이 발끝과 닿게 해 줍니다. 충분히 근육이 풀어질 정도로 자세를 유지해줍니다.

 

 


내 몸이 누울 수 있는 공간이면 어디에서든지 스트레칭을 할 수 있습니다. 직장인이시라면 의자에 앉아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목과 어때 스트레칭이나 한쪽 다리를 한쪽 허벅지에 올리고 팔꿈치로 누르는 스트레칭을 하시면 하루 종일 앉아서 업무 하게 되는 피로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스트레칭은 우리 몸의 균형을 맞추어 주는 최고의 운동입니다. 운동 전이나 운동 후가 아니더라도 자기 전과 일어난 후에도 5분 동안에 간단한 스트레칭을 통해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몸의 혈액순환이 안되시거나 타고난 하체비만이 고민이신 분들은 하체 스트레칭을 통해 예쁜 하제 라인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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